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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다케우치 미유(竹内 美宥)- 異邦人 cover 토요일의 포스팅은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려 한다. 이번 주에 본 컨텐츠를 간결하게 소개하는 뭐 그런. 원곡은 1979년의 구보타 사키(久保田早紀)의 노래인 異邦人이다. 커버한 가수는 현재 프듀 48에 참가중인 다케우치 미유이다. 이른바 '최애'는 아닌데,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이 분이 이미 옛적에 졸업한지 알았다. 총선에서도 권외가 된지 오래고, 원래 노래는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아직까지도 남아 있을 줄도 그리고 프듀 48로 한국에 올 줄도 몰랐다. 한국어도 그럭저럭 공부해서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통역하는 장면도 몇번 잡혀있는데, 프듀48에 많은 것을 건 분이기에 잘 되었음 싶다.노래 자체는 48 안에서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내가 AKB를 관심있게 보기 시작한게 9기부터이고, 가장 사연 많고 커리어가.. 더보기
아이돌이라는 개념의 한국과 일본의 괴리 프듀 48의 기획이 소문으로 돌기 시작하면서 때부터 가장 우려했던 지점은 일본의 아이돌과 한국의 아이돌의 개념이 극명히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한국의 대중에게 이해시키는가에 대해서였다. 심지어 프듀48의 계획은 그것을 넘어서, 일본에서 현재 데뷔하고 있는 아이돌들을 한국의 연습생과 같은 현장에 투입한다는 것이었으니, 더더욱 그 괴리가 심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은 비슷했던 시기를 거쳐서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한국의 대중문화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일본의 그것을 긍정적으로 말하면 레퍼런스화했고, 나쁘게 말하면 심하게 베꼈다. 냉정하게 말해 80년대의 스잔의 김승진이나 긴기리기니(함모 가수가 그대로 베낀)의 콘도 마사히코는 이질성보다는 유사성이 더 컸다. 그리고 이용과 사이조 히데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