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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과 부국

『건국과 부국』을 읽고. 건국과부국(개정신판)이승만박정희시대의재조명 카테고리 정치/사회 > 정치/외교 지은이 김일영 (기파랑, 2010년) 상세보기 『대한민국 이야기』의 리뷰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필자는 뉴라이트적 역사관을 독립적인 역사관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른바 ‘좌파적 역사관’에 대한 반동으로서, 반공산주의적인 기존의 보수적 역사관에 더불어 근대주의적 Nationalism이 추가되었고, 여기에 서구적인 포스트모던적인 방법론이 약소하게나마 첨가되면서 완성된 것이 뉴라이트의 역사 체계이다. 물론 이러한 뉴라이트의 형성이 뉴라이트에 대한 비판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뉴라이트가 독자적인 어떤 역사철학이나 체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건국과 부국』이 이전에 리뷰한 『대한민국 이야기』와 다른 점은 역사적 .. 더보기
Book-Off 쇼핑 후 신촌에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Book-Off에 들리게 되었다. 대학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간도 남고 괜찮은 중고 서적이나 JPOP앨범을 사기 위함이었다. 치아의 고생을 지적 허영으로 돌리려는 것이었을까? 아무튼 서점을 많이 뒤졌고 서점을 뒤지니 살만한 책 두 권을 찾을 수 있었다. 한 권은 故 김일영 교수님의 『건국과 부국』이었다. 발전 국가라는 측면에서 이승만과 박정희 시기의 역사를 다시 고민해보는 정치사 연구라 할 수 있는 저서다. 비판적 뉴라이트의 입장에서 古 김일영 교수님은 여러모로 곱씹어 볼만한 연구 결과물들을 발표해 왔다. 故 김일영 교수님에 대한 포스팅은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하겠다. 단순히 故 김일영 교수님을 뉴라이트로 표방하는 것은 데마고그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 단순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