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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세번째 만년필



3번째 만년필이 들어왔다. 빠알간 색이라 마음에 든다. 각인까지 마치면 완벽한 트리플 체제의 만년필 세계가 이뤄진다. 세개를 먹었으니 울트라를 뽑을 수 있으려나? 울트라 만큼의 값어치를 가지는 결과를 뽑아낼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행복한 결과일텐데 말이지. 마음이 산만하지 않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보다 더 공부하고 보다 더 뽑아내야 한다. 지금이야 말로 조금 더 보고 조금 더 써야 할 때. 다음 포스팅이 개인적으로는 북 리뷰가 되기를 우선 바랄 뿐이다.

최근에는 일어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뭔가 잠에서 깨기가 슬금슬금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잠들기가 여전히 고역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밤에 더워서 깨는 것도 여전히 고역이다. 왜 잠드는 것, 일어나는 것, 잠에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깨는 것이 셋 다 여전한 이 전방위적 모순 상태에 대해 난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수면 장애 상태인가?

맥북이 최근에 후덜덜 거린다. 아 아직 고장나기에는 이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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