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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블로그 컨텐츠 빈곤함에 대하여


번에 여러 가지의 논문을 손대는 것이 요새의 패턴이지만 최근의 패턴은 조금 독특한 곳에 시선이 뺏겨 있다. 정치사상 쪽 분야와 내셔널리즘의 중간 즈음 되는 영역인데, 아무리 봐도 미싱링크가 있다. 그 미싱링크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함에 사실 좀 집중해볼 생각이다. 사실 왜 그 부분이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는 바도 없다. 조금 신기할 뿐이다. 그것이 그렇게 비어 있을만한 영역도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비어 있으니 내가 채워 넣을 생각이다. 아무도 쓰지 않았다면 나라도 써야 하는 것이 맞는 일이겠지.

 

요새 블로그의 업뎃이 다시 뜸해진 것은 그저 그런 일상 글보다 뭔가 컨텐츠를 창출해보고 싶어서였는데, 사실 올릴 만한 글이 강의록밖에 있지 않다. 강의록이라 해봤자, 매우 상식선에서의 강의들 밖에 없는 데다가 아직 나의 컨텐츠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그런 것이 있다. 강의록이 조금 더 보완된다면 올릴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아직은 부족한 상태라고 해야 한다. 정치학 강의도, 국가안보론 강의도 아직은 내 손에 익은 것은 아니다. 조금 더 정제 된다면 블로그에다가 강의록을 올릴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 아닌 일이다.

 

정치사상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 들고 있다. 고전에 대한 공부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 결과 내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조금 더 내가 결과를 내야 하는 데 뭔가 정체되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스산하다. 슬슬 실적을 내야 할 시점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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