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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1. 6. 6.



본래 저가형 화장품 중에서는 토니모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오르비스를 제일 많이 쓰지만 일본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로 일본화장품에 대한 외면이 크게 나타나면서 본인 역시 잠시 토니모리로 틀었다. 뭐 가장 큰 이유는 에센스를 처음 써보기 위함이다. 오르비스로 에센스를 사기에는 뭔가 가격대가 부담이니 시작은 나름 저렴하게.... 라는 모토랄까? 토니모리는 대체적으로 무난해서 마음에 든다.

페이스북보다 블로그에 충실하기로 했다. 데이터가 남는 곳은 내가 내 이름으로 관리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이도, 페이스북도 마이스페이스도 이런 점에서는 사실상 나에게는 실격과 다름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머물러야 하고 내가 가꿔야하는 곳은 블로그라는 말이지. 인스타그램과 같은 좋은 사진 웹서비스도 있고, 뭐 덕분에 짤방 문제도 없을 것 같다. 일상도, 학술도 모두 이곳에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 자신에 대한 구체적 기록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서글퍼졌다. 어차피 난 나로서의 단독적인 기록을 하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네트워크가 중요한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오히려 자유도가 사실상 무한인 블로그가 나에게 더 맞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문득 문득 들었다. 블로깅이나 열심히 하자. 이제 이것과 마이크로블로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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